- 역사폭스 테리어는 스무스 타입과 와이어 타입 모두 영국에서 생겨났다. 불 테리어와 블랙 앤 탄 테리어(현재의 맨체스터 테리어)의 원형이 된 것으로 보이며, 그 당시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견종의 특성은 1800년대 후반에 최초로 통일되었고 폭스테리어의 표준은 1876년에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테리어 중에서 가장 발랄하고 기민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개량되면서 특성이 더욱 우수해져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다. 장시간 훈련에도 서 있는 자세로 견딜 수 있고 언제든 쥐나 토끼, 여우와 대적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 외모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친다. 체구는 작지만 뼈가 튼튼하고 강인하며 굼떠 보이거나 투박하지 않는다. 다리는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아야 한다. 서 있을 때 등은 짧지만 지면을 넓게 포괄하는 유능한 사냥견의 모습이 드러난다. - 행동/성격기민하고 움직임이 재빠르다. 예리하고 항상 무언가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다정하고 사교적이며 겁이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무스 폭스 테리어 [Smooth Fox Terri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