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1800년대에 영국의 목사였던 잭 러셀(Jack Russell)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그는 자신이 키우던 폭스하운드와 함께 사냥에 참여하여 여우를 쫓아 땅 속으로 들어가거나 다른 사냥 동물의 은신처까지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견종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두 가지 견종이 만들어졌고, 체고와 신체 비율의 차이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비슷한 표준이 마련되었다. 키가 크고 체형이 전체적으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쪽이 파슨 러셀 테리어이고 그보다 키가 작고 체장이 약간 더 긴 쪽이 잭 러셀 테리어로 불린다. - 외모강인하고 활동적이면서 유연한 모습이며, 특히 몸통이 적당히 길고 매우 유연한 특징이 있다. 영리한 모습이 예리한 인상과 잘 어울린다. 꼬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으며, 털은 매끄럽거나(스무스 코티드), 거친 털과 매끄러운 털이 섞이거나(브로큰 코티드), 전체적으로 거친(러프 코티드) 종류로 나뉜다. - 행동/성격생기발랄하면서 기민하며 활동적이다. 예리하고 총명한 인상을 풍긴다. 대담하고 겁이 없지만 친근하며 자신감이 있지만 침착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잭 러셀 테리어 [Jack Russell Terri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