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보스 독”, “보스론”, “레드 스타킹”이라는 이름은 19세기 말, 평원에 서식하던 고대 프랑스 쉽독에게 붙여졌다. 모두 머리에는 보드라운 털이, 몸에는 거칠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면서 보통 귀가 짧게 잘려 있는 동일한 종류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몸에 황갈색(tan) 무늬가 있으며 특히 다리 끝부분에 나 있어서 당시 브리더들은 “레드 스타킹”이라고 불렀다. 피모는 보통 검은색(black)과 황갈색이나 회색(grey)인 경우도 있으며 몸 전체가 검정색이거나 완전히 황갈색인 종도 있다. 보스 쉽독은 양떼를 돌보고 지킬 수 있도록 선별되어 번식되었다. - 외모체구가 크고 단단하며 튼튼하고 힘이 좋다. 몸이 다부지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움직임이 둔하지 않다. - 신체 비율모든 비율이 중간 수준에 해당한다. 어깨 끝부터 엉덩이 끝까지 측정한 체장은 지면에서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약간 더 길어야 한다. 머리가 긴 편으로, 길이는 체고의 2/5에 해당한다. 머리의 높이와 너비는 체장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친다. 두개골과 주둥이는 길이가 같다. - 행동/성격대담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솔직하며 소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격은 온순하고 겁이 없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스 쉽독 [Beauce Sheep Dog]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