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오이라지어(Eurasier, 유라시안)는 1960년 차우차우(Chow Chow)와 울프스피츠(Wolfspitz)를 교차 교배하여 태어난 개다. 당시에 붙인 첫 번째 이름은 ‘울프 차우(Wolf-Chow)’였는데, 사모예드와 다시 교차 교배한 후 ‘오이라지어(Eurasier, 유라시안)’라고 이름을 붙였고 세계애견연맹에 공인받았다. - 행동/성격자신감이 넘치고 조용하다. 어떤 도발도 잘 참아내는 침착한 성격이다. 조심성이 있고 경계심도 많지만 소란스럽게 짖지는 않는다. 가족 사이의 연대감이 매우 강하다. 낯선 사람을 대할 때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경계한다. 사냥 본능은 없다. 이러한 품성이 제대로 발달하려면 가족 사이의 끈끈한 접촉과 이해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일관된 훈련이 요구된다. - 외모균형이 잘 잡히고 골격이 좋은 중형의 스피츠 타입 견종이다. 귀는 쫑긋하게 섰고 모색은 다양하다. 털이 길더라도 그 길이는 신체 비율이 드러나는 정도라야 한다. 골격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이라지어 [Eurasi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