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오랫동안 ‘시앙 드 베르제 프랑소와 드 플렌(Chiens de Berger français de Plaine)’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저지대 쉽독’이라는 의미). 1809년 애보트 로지에(Abbot Rozier)가 쓴 『Complete Agricultural Course(농업의 전 과정)』이라는 책에 최초로 “시앙 드 브리”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브리어드는 가축을 몰고 지킬 수 있도록 선별되어 사육된 견종으로, 프랑스군은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브리어드를 보초견이자 전장에 쓰러진 부상자를 찾아내는 응급구조견으로 활용했다. - 외모강인하고 유연하며 근육질이다. 전체적인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생기가 넘치고 기민하다. - 신체 비율체구는 중간 정도다. 어깨 끝부터 엉덩이까지 측정한 체장이 지면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약간 더 길다. 머리는 긴 편으로, 바닥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의 약 2/5에 해당한다. 머리의 너비는 머리 길이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친다. 머리와 주둥이는 같은 길이이다. - 행동/성격공격적이지 않지만 소심하지도 않아 균형 잡힌 원만한 성격이다. 침착하고 겁이 없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브리어드 [Briard]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