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숏 헤어드 프렌치 바셋(short haired French Basset)의 번식을 통제하기 시작한 것은 1870년대이다. 바셋 견종들은 분명히 공통된 유래를 가지고 있는데, 쿠테 드 칸틀레(Couteulx de Canteleu, 1827~1910) 백작은 스트레이트 프런트 레그(straight front leg) 유형의 아르투아 하운드(Artois Hound)라는 실용적인 개를 탄생시켰고, 그런가 하면 루이스 레네(Louis Lane)는 피들 프런트 레그(fiddle front leg : 발이 바깥을 향해 있는 비뚤어진 앞다리 모양)가 있는 노르망이라고 알려진 더 특별한 유형을 발전시켰다. 1924년 마침내 바셋 아르테지앙 노르망이라는 이름의 이 개는 견종의 하나로 인정되었다. 1927년 77세였던 당시 클럽 회장 레온 베리에(Léon Verrier)는 노르망 품종의 특징을 더 강화하고 싶어 했다. 사냥개의 표준에 관한 책에 쓰인 1930년 기록에 따르면 바셋 아르투아 견종과 바셋 아르테지앙 노르망 견종의 외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사냥협회(Société de Vénerie)에서는 아르투아 견종의 기여 없이 바셋 아르테지앙 노르망만이 노르만 견종을 만들어낸 유일한 과정이라고 할 수 없음을 공표하며 이를 기록한다.” - 행동/성격흔적을 추적하기에 알맞은 매우 뛰어난 후각과 근성을 지녔다. 흔적을 찾으면 짖으면서 움직여서 주인이 서둘러 오지 않아도 되게 만든다. 애정이 풍부하고 밝은 성격이다. - 외모체고에 비하면 체장이 길다. 체격이 좋고, 다부지다. 이 견종의 머리는 위대한 노르만 하운드의 위엄을 떠오르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셋 아르테지앙 노르망 [Basset artésien normand]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