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이 견종의 선조견은 16세기 프랑스의 붉은 사슴 사냥용 수렵견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가운데 다리가 짧은 개들을 번식시켜 프랑스어로 기장이 짧거나 다리가 짧은 것을 의미하는 바세(영어로 바셋) 타입의 하운드 타입이 만들어졌다. 머지않아 여러 종류의 바셋 타입이 만들어졌는데 오늘날 바셋 하운드는 바세 달트와나 바세 노르만의 피를 이어받고 있다. 1866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1884년에는 바셋 하운드 클럽이 설립되었다. 알렉산드라 여왕의 후원에 의해 이 견종의 인기는 보다 높아졌는데 1892년에 블러드 하운드의 피가 더해졌기 때문에 이 견종의 외관은 매우 변화되어 무겁고 느슨한 피부를 가진 오늘날의 바셋 하운드가 되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렵 견종이나 그 역사는 비교적 짧다. 약 100년 전 블러드 하운드와 바셋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주로 프랑스나 벨기에에서 작은 사슴이나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으나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그 특이한 체형이나 대형 견종과 같은 품격 등으로 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하여 있는 것과 울림이 있게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바셋이라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로 낮은 것을 의미하는 말에서 온 것이며 짧은 다리, 몸의 체구와 귀의 상태 등을 가리킨 것이라고 보아진다. - 외모체구 구성과 실질이 풍부하며 밸런스가 잘 잡혀져 있다. 많은 자질을 갖고 있으며 다리가 짧은 하운드 독이다. 적당히 느슨해진 피부가 좋다. - 성격 / 습성후각으로 수렵하는 고대견의 혈통을 지닌 인내력 강한 하운드로 집단 수렵의 본능과 낮고 선율적인 소리를 내며 필드에서는 많은 인내력을 보인다. 침착하고 공격적이지 않으며 겁쟁이도 아니다. 애정이 풍부하며 순종적이고 영리한 성질로 가정견으로도 사육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셋 하운드 [BASSET HOUND]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