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옛날에 개체 수도 많고 다양했던 브라케 견종들 가운데 독일에서 살아남은 종류는 베스트팔렌 브라케(Westphalian Bracke)뿐이다. 이 개들 중 가장 중요한 지역 품종은 트라이컬러(tricolour)의 자우어란트 홀츠브라케(Sauerländer Holzbracke)였다. 이 견종과 지역의 슈타인브라케(Steinbracke)를 교배하여 하나의 타입이 생겨났는데 이 타입이 1900년부터 ‘도이체 브라케(Deutsche Bracke, German Bracke)’라고 지정되었다. - 외모경쾌하면서도 기품 있고 우아한 모습의 사냥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격은 단단하고, 머리는 비교적 날렵하면서 귀족적인 풍모가 느껴진다. 귓불이 좋고, 전체적으로 고귀한 느낌이 드는 한편 꼬리는 튼튼하고 다소 두껍다. 복부는 턱 업(tuck up : 몸통의 높이가 허리에서 매우 낮고 복부가 감싸 올라간 상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이체 브라케 [Deutsche Bracke]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