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프랑세 블랑 엣 누아(Français blanc et noir, 프렌치 화이트 앤드 블랙 하운드)는 생통(Saintonge) 하운드로부터 유래되었지만 생통 하운드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내용이 없다. 생위베르 하운드(Saint Hubert, Bloodhound)와의 혈통적 유사성이 확인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생통 하운드가 16세기의 아주 유명했던 견종인 화이트 그레피에(Greffiers, 그리퐁) 독의 조상과 연관될 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19세기 후반에 등장한 지금의 유형은 푸아투방(Poitevin) 견종과 가스콩 생통주아(Gascon Saintongeois) 견종을 이종 교배하여 그 영향 받아 태어난 개들이다. 프랑세 블랑 엣 누아의 견종 표준은 1957년에 인정되었다. 현재 이 개의 개체 수는 대략 2,000마리 정도에 달하며 매년 약 300~400마리의 새끼들이 태어나고 있다. 2007년에 만들어진 기록은 프랑스 견종 클럽(Club du Chien d’Ordre) 회장 피에르 아스티(Pierre Astié)를 포함한 클럽 위원회와 레이몽 트리케(Raymond Triquet)가 협력하여 작성한 것이다. - 행동/성격이 견종은 자신이 가진 특질대로 사냥에 기꺼이 나서므로 붉은 사슴 사냥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말하자면 예민한 코와 열의를 가지고 있으며 믿음직하며 잘 형성된 체격을 갖추고 있다. 이 견종은 사람들 가까이에 머무르는 매우 친화적인 견종이지만 우리 안에서도 잘 머물러 있다. - 외모대형의 팩(pack) 하운드이다. 튼튼한 몸체에 균형 잡힌 체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랑세 블랑 엣 누아 [Français blanc et noi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