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앙은 모든 바셋 종이 그러하듯 크기가 큰 하운드에서 유래했으며 이 견종은 그랑 그리퐁 견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19세기 말 ‘곧은 다리’의 개를 찾고 있던 엘바 백작(Comte d’Elva)은 이 개를 처음 선택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견종의 유형을 정한 사람은 폴 데자미(Paul Dezamy)이다. 그는 산토끼를 잡기 위해서 일정한 크기의 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일정한 크기를 약 43cm라고 정했다. 오늘날 이 견종은 주로 총사냥에 이용되며 산토끼부터 멧돼지까지 모든 산 짐승을 사냥할 수 있다. 제5회 유로피언컵 토끼 사냥 대회에서는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앙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행동/성격• 행동: 달리는 속도가 빠른 견종이다. 짖는 소리가 듣기 좋다. 열정적인 사냥꾼으로 용감하다. 가시덤불이건 관목 숲이건 어디든 거침없이 나아간다.• 성격: 다소 고집이 있지만 그럼에도 고분고분한 편이다. 명령을 따르는지 여부는 주인이 훈련시키기 나름이다. - 외모전체적으로 살짝 길쭉하다. 앞다리가 곧게 뻗어 있다. 바셋의 체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브리케(Briquet) 타입과 비슷한 것은 곤란하다. 균형이 잘 잡힌 체형으로 우아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랑 바셋 그리퐁 방데앙 [Grand Basset Griffon Vendéen]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