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핀란드에는 19세기 초부터 토종개 이외에 유러피언 하운드를 닮은 개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1889년 핀란드 켄넬 클럽이 설립된 뒤부터 수오메나요코이라(Suomenajokoira)의 발전이 시작되었다. 이 개의 첫 번째 표준이 작성된 것은 1932년이었다. 핀란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브리딩 협회는 수오메나요코이라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20세기 초에 시행되었던 교차 교배도 수오메나요코이라 후손의 탄생에 도움이 되었다. - 행동/성격차분하며, 힘이 넘치며, 친밀하고 전혀 공격적이지 않다. - 외모중형 견종으로 모색은 트라이컬러이다. 등선이 평평하다. 체장이 체고보다 확실히 길다. 체격이 힘 있어 보이지만 육중하지는 않다. 서 있을 때 지면의 면적은 몸통의 길이와 같거나 그보다 약간 길다. 정면에서 보면 가슴 폭과 너비가 같고 뒤에서 보았을 때도 최소한 정면에서 보는 너비만큼 널찍해야 한다. 암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오메나요코이라 [Suomenajokoira]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