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바라크 드 오베르뉴(Braque d'Auvergne, 오베르뉴 포인터)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개로, 2세기 이전부터 프랑스 캉탈(Cantal) 지역에서 살았다. 다른 포인팅 독과 공통 계보를 이어왔으며 그 기원은 몰타 섬의 기사수도회(Knights of Malta)의 선별 번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사냥꾼들이 사냥에 동반하기 위해 번식시킨 개로 털의 색이 이 견종의 고유한 특성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 행동/성격온화하고 사랑스러우며 영리하고 다정하다. 이 견종의 훈련은 타고난 특성과 강점을 발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다.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가정견으로서 알맞다. - 외모직사각형 윤곽에 중간 크기의 비율이다. 강인한 개로 골격이 좋지만 육중하지는 않다. 포인팅 견종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가벼운 보행과 함께 털빛으로 인해 우아함이 두드러지고 전체적으로 신체 비율이 조화롭다. 민첩해서 주어진 일을 잘 소화해내고 어려운 지형 조건에서도 온종일 견뎌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라크 드 오베르뉴 [Braque d'Auvergne]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