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체스키 포우세크(Český fousek, 보헤미안 와이어 헤어드 포인팅 그리펀)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체코공화국과 슬로바키아공화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던 와이어 헤어드 포인팅 독이었다. 세계대전과 그 여파로 체스키 포우세크는 20세기에 들어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견종을 다시 살리기 위한 사업이 실시되었다. 원래의 전형적인 표본들 가운데 일부를 견종 재생 프로그램의 기초로 삼았으며 이러한 계획된 번식을 유도한 결과 오늘날의 체스키 포우세크 유형이 발전하게 되었다. 체스키 포우세크는 오늘날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의 사냥개들 가운데에서 개체 수가 두 번째로 많은 견종이다. - 외모체스키 포우세크는 중형의 견종으로 뻣뻣한 털을 가진 기품 있는 포인터 종이다. 전체적 외모에는 힘과 인내심이 드러난다. 들판과 물, 숲 등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타고난 재능으로 다용도로 쓰인다. 타고난 품성이 해로운 야생동물에게는 공격적이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스키 포우세크 [Český fousek]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