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푸델포인터(PUDELPOINTER)는 거친 털을 가진 포인팅 독이다. 이 개는 다른 포인터와의 교배 없이 푸들과 포인터라는 두 견종과 짝짓기 하여 태어난 개다. 비록 푸들은 첫 조상을 탄생시키는 데에만 이용되었지만 푸들의 자질은 이 견종에게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들판에서 보이는 포인팅 독으로써 특출한 능력들, 예를 들면 멀리 있는 사냥감의 냄새를 맡는 예민한 후각, 넓은 땅에서도 빠르게 수색하는 능력, 정확하게 사냥감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능력 등과 같은 다재다능한 기능이 결합된 유전적으로 건강하고 사냥에 필요한 모든 조건에 적합한 건 독이다. 원산지 국가에서는 둔부형성장애(HD)와 간질에 대해 특별히 조심하면서 이 품종의 건강을 지키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행동/성격겁이 없지만 공격적이지도 않다. 균형 잡힌 성격이며 통제반응에 냉정한 이 개는 잘 발달한 사냥개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사냥감에 대한 두려움도 총소리에 대한 민감함도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 외모몸통 전체에 검은색이지만 낙엽색의 너무 길지 않은 거친 털이 있는 육중한 포인터의 모습이 이상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푸델포인터 [PUDELPOINT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