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캉 다 세하 드 아이르스(Cão da Serra de Aires, 포르투갈 쉽 독)는 특별히 포르투갈 알렌테주(Alentejo) 지방에서 양, 염소, 소, 말, 돼지 등 여러 종류의 가축을 돌보고 지키는 데 이용하는 견종이다. 꾸밈없이 소박한 이 개는 알렌테주 지방의 기후 변화에 완벽하게 적응되어 있다. 또 가축을 몰고 알렌테주의 평원을 지나가야 하는 장거리 여정에서 이 개는 상당한 인내심을 발휘한다. - 행동/성격비상할 정도로 영리하고 매우 활달하다. 목동과 가축 떼에 충실한 이 견종은 낯선 이에 대해 약간 두려워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견종은 야간에도 주의 깊다. 오늘날 이 견종은 또한 뛰어난 조렵견이자 감시견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 견종이 가축 떼를 목초지에 몰아넣으면서도 달아나는 가축을 능숙하게 도로 찾아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 견종을 좋아한다. 항상 맹수에 대해 경계하며 살피고 있다. 이 견종은 견주에게 지극히 충성스러우며 자신의 사역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수행한다. - 외모중형의 크기와 길이이다. 이 견종은 비상하고 영리하며, 활달하고 예민하지 않은데도 신중하다. 걸음걸이는 성큼성큼 걷는다. 염소 털 같은 조직의 긴 털에 속 솜털이 없다. 이 견종은 원숭이와 유사하게 보이며 잘난 체하듯 뽐내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원산지 사람들은 이 견종을 ‘원숭이 개(monkey dog)’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캉 다 세하 드 아이르스 [Cão da Serra de Aires]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