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독일 남부 지역의 가정에서 기르던 견종으로, 조상으로 보이는 개의 모습이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의 목판화에 담겨 있다. 아펜핀셔가 맨 처음 알려진 시기는 18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세기가 끝날 무렵 애완견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털이 거친 핀셔 타입에서 다른 특징을 가진 형태로 진화했다. 얼굴 주변을 털이 고리처럼 빙 둘러싸고 있어서 원숭이 같은 인상이 강했다. 모색은 황색 계열(yellowish), 적색 계열(reddish), 회백색(grey-white), 진회색(dark grey), 검은색에 가까운 회색(black-grey)이 단색으로 형성되거나 순수한 검은색(black)이다. - 외모털이 거칠다. 체구가 작고 다부지며 원숭이와 닮았다. - 행동/성격겁이 없고 경계심이 많다. 꾸준한 면이 있고 헌신적이며, 때로는 열정이 넘쳐 성급한 모습도 나타난다. 모든 면에서 가정에서 기르기에 알맞은 견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펜핀셔 [Affenpinsch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