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캐나다 뉴펀들랜드 지역에 서식하던 토종 견종과 1100년 이후 바이킹을 통해 도입된 덩치가 크고 검은 베어 독(bear dog)에서 유래된 견종이다. 유럽의 어부들이 새로운 견종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형태에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노력했으나 기본적인 특성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1610년부터 뉴펀들랜드 섬이 식민지로 지배를 받게 된 당시 이미 뉴펀들랜드는 적절한 형태와 성격을 갖춘 개로 자리잡았다. 극심한 기후변화와 혹독한 해양 환경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육지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물새 사냥견, 수난 구조견으로 활용됐다. - 외모체구가 거대하고 몸이 튼튼하다.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움직일 때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 신체 비율어깨 끝부터 엉덩이까지 측정한 체장이 지면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길다. 전체적으로 체형이 작다. 암컷의 경우 수컷보다 체장이 길고 덩치가 작을 수 있다. 기갑부터 가슴 아랫부분까지 측정한 길이가 지면부터 가슴 아랫부분까지 길이보다 약간 더 길다. - 행동/성격인자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풍긴다. 품위가 있으면서도 쾌활하고 참신한 매력이 느껴지며, 매우 온화하고 침착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뉴펀들랜드 [Newfoundland]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