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체구가 평균을 웃도는 아주 커다란 견종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다. 각 부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매우 튼튼하며 근육질이다. 골격도 단단하다. 털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 덩치는 크지만 육중하거나 굼뜬 인상이 아니어야 한다. - 신체 비율적당한 비율로 구성된다. • 신체의 균형이 잘 잡히고 조화롭다. 체장은 지면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아주 약간 더 길다.• 머리 길이와 콧등 길이의 비율은 5:4이다.• 머리 너비는 머리 길이와 같거나 약간 더 길다.• 지면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와 가슴둘레의 비율은 약 7:10이다. - 행동/성격사람과 다정하게 지낸다. 침착하고 기품이 있으면서 매우 총명하다. 용감하며, 낯선 사람을 보아도 결코 도망가지 않고 당당하게 대한다. 다른 개들에게도 온화하게 대하며, 스스로 힘이 아주 세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 싸움을 해야 할 때는 수백 년 전, 늑대와 맞서 싸웠던 시절의 본능이 되살아나 출중한 싸움 실력을 드러낸다. 짖을 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낮은 소리로 짖는다. 경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레니언 마스티프 [Pyrenean Mastiff]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