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도이처 핀셔(Deutscher Pinscher, 저먼 핀셔)는 1889년에 이미 독일의 혈통서에서 언급한 가장 유서 깊은 개인 스무드 헤어드 핀셔(smooth haired Pinscher) 품종이다. 흔히 ‘러프 코티드 핀셔(rough coated Pinscher)’라고 불리는 슈나우저와 조상이 같다. 스무드 헤어드 핀셔 종은 애초부터 짧은 털과 털 색에서 러프 코티드 종과는 차이가 있었다. 밝은 갈색 마킹(반점)들이 있는 검은색 견종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 갈색부터 붉은색까지 색조를 보이는 털을 가진 견종과 검은색이나 회색에 흰색이 혼색(pepper and salt) 되어 있거나 단순한 청회색(blue-grey) 털에서부터 검은색 털까지 색조의 털이 난 견종 등 다양한 색조의 단색 털인 개체들이 있다. - 행동/성격활기차고 명랑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침착하면서 영리하고 인내심도 강하기 때문에 사랑스런 가정견이자 경비견, 반려견으로서 손색이 없다. - 외모도이처 핀셔(저먼 핀셔)는 스무드 헤어드 품종으로 중형 견종이다. 자긍심이 강하고 몸통의 윤곽선이 유려하게 흐르는 우아하고 다부진 체격을 가졌다. 슈나우저와 같은 튼튼한 견종이다. 짧고 부드러운 털 덕분에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잘 발달된 근육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이처 핀셔 [Deutscher Pinsch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